1. 비거주 외국인 (Non-resident alien)의 경우 Sprintax를 사용해야함. Turbo Tax는 미국 시민이거나 resident alien (6과세년도) 지위를 획득한 시점 이후에 사용할 수 있음. Sprintax 아이디 금방 만듬. 로그인하고 시작하면 양식 입력하다가 실수로 끄더라도 저장 잘 되어있음. https://www.sprintax.com/ots/choose-tax-year.html
2. 1098T 는 비거주 외국인의 경우 필요 없음
3. Form 1042-S : 이게 내가 세금 용으로 준비한 유일한 서류. 한국과 미국의 조세 협약 (tax treaty)으로 비거주 외국인 (Non-resident alien)의 경우 한해 $2000불의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음. 매년 초에 Tax exemption 서류를 받는데 받지 못했다면 학교에 연락해야함. 나의 경우 메일함에 1042-S라고 검색해보니 3월초에 학교에서 보내준 서류가 있었음.
4. 출입국 사실 증명서 발급. sprintax에 가장 첫번째 입력해야 하는 항목인데 과거 미국에 입국/출국한 내역을 물어봄. 나는 어렸을때 갔었던게 기억이 안나서 그냥 발급해서 살펴봄. 제출할 필요는 없고 사실 정확하게 할 필요가 있는지도 모르겠음 https://www.gov.kr/mw/AA020InfoCappView.do?CappBizCD=12700000024
5. 이 외에는 여권 첫번째페이지, 비자, I-20 정도 서류가 필요함. Sprintax 첫번째 페이지에 준비할 서류 목록 나와있음.
6. tax return 은 state, federal 둘다 0원이 나왔음 (더 낼 tax도 없고 받을 tax도 없음)
7. 서류 처리 비용은 크게 세가지 항목으로 1) 연방 세금 보고 비용 (37.95불 인데 학교에서 무료 코드 제공함. 학교이름+sprintax access code 검색하면 찾을 수 있을것) 2) 주 세금보고 비용 (뉴욕주 기준 약 29.95불) - sprintax 에서 한번에 하면 중복되는 양식은 알아서 넘겨줘서 편하지만 돈을 내야함. 아끼고 싶다면 OLT라는 대안이 있는데 나는 그냥 sprintax에서 함. 3) SSN 없으면 Individual Taxpayer Identification Number (ITIN) 발급받아야하는데 sprintax에서 돈내면 해주고 그거 비용이 추가됨. 이것도 돈 안내는 방법이 있는것 같은데 귀찮아서 그냥 함(15.95불)
8. 크게 어렵거나 고민되는 문항은 없었는데 입력할게 꽤 많아서 시간은 2시간 정도 소요됨.
9. 서류 입력 다하면 생성된 pdf 파일 다운로드하고 본인 서명해서 우편으로 보내야함. 주세금보고 서류의 경우 sprintax 가 리뷰하는 기간이 5일 정도 더 소요된다고 하는데 지인 말 들어보니 조금 더 걸리기도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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