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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박사 유학 컨택을 위한 개인 웹사이트 만들기 사전 컨택 및 지원단계에서 개인 웹사이트를 활용하면 좋은 점은 정말 많습니다. 박사 유학을 준비하시고있고 사전 컨택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시는 분에게 개인 포트폴리오 사이트 개설을 고려해보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개인 웹사이트 활용의 장점으로는..(1) 사전 컨택시 활용할 수 있다.많은 해외 대학 교수들이 메일에 첨부된 파일을 다운로드 하는 것을 꺼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CV뿐 아니라 개인 웹사이트 주소도 첨부하는 것은 교수가 나에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어요. 또한 깔끔한 웹사이트는 준비된 지원자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2) 시각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CV의 대표적인 단점으로는 텍스트 기반으로 작성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각 자료를 ..
gre 라이팅 3.0 탈출하기 (2)gre issue 템플릿 공유 시작하기 전에...우선 설명드리는 내용의 기본적인 뼈대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서 이세진 선생님께 배운 내용임을 미리 밝혀드리는 바입니다. 제가 글을 아무리 써도 선생님께 직접 배우는게 백번 나으니 시간과 여력이 되시는 분은 직접 가서 배우시길 추천드리며 여러가지 이유로 학원에 방문할 시간이 없으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장하는 글을 어떻게 써내야하는가?gre writing issue는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한국말로도 작성하기 어려운 굉장히 controversial 한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해나가야합니다. 가장 첫번째 단계는 주어진 제시문에 정답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gre 주제문으로 나왔다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논의해볼 가치가 있다는 말이고, 그..
gre 라이팅 공부법 3.0 탈출하기 (1)gre 라이팅 접근법 저는 개인적으로 석사 시절 논문을 작성해보면서 라이팅 실력을 근본적으로 올려야겠다는 필요성을 많이 느꼈고, gre뿐아니라 toefl 에서도 목표 점수를 받으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작문 실력이 필요해서 라이팅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다들 공대는 3.0만 받으면 된다고 이야기를 하고 한국에서는 사실 verbal 공부에 집중하는 분위기이긴 한데요.. 공대생 국민점수라고 불리우는 3.0을 받으면 하위 15%로 외국인 교수가 보기에 영어로 이사람이 논문을 쓸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것 같아서 저는 목표점수를 4.0 (57%) 으로 설정하고 공부를 시작했어요. 참고로 이 글은 gre writing 3.0 정도 실력의 굉장히 일반적인 공대 분이 보시면 더 좋을것같아요. 제 목표점수였던 4.0은 ..
국내 석사 시작하기 (좋은 연구실을 고르기위한 체크리스트) 글을 시작하기 앞서 제 소개를 드리자면, 저는 올해 (2020년) 2월부로 석사과정을 마치게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생입니다. 많은 대학원생 분들이 그렇겠지만 저에게도 석사를 하면서 힘들고 회의감을 느낀 순간들이 있었어요. 사실 저는 운좋게 좋은 지도교수님을 만나서 큰 어려움 없이 졸업을 하게 되었는데 주변에 대학원을 다니는 친구들이 다양한 이유들로 힘들어하는것을 자주 볼 수 있었어요. 그럴때마다 저와 제 주변 친구들이 석사를 하기 전에 랩의 실정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을 미리 듣고 어떤 점이 힘들수 있는지 확실히 인지 한 후 대학원 생활을 시작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들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석사를 하기로는 결정했지만 어떤 연구실로 진학해야하는지 혹은 이 연구실을 가는게 올바른 결정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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